<4분완성 볶음밥>옛날 잡채 볶음밥 '내돈내산 솔직리뷰' [프레시지간편식]

 

안녕하세요! 철피디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옛날 잡채 볶음밥입니다~

후라이팬 또는 전자레인지로 4분만에 완성되는 가성비 간편식 제품 입니다^^

(주)한우물에서 제조하고 (주)프레시지에서 유통하는 프레시지 볶음밥 간편식 제품인데요.

CJ제일제당 비비고제품처럼 대기업 간편식은 아니지만 과연 맛은 어떨지..포장용지에 나와있는대로 푸짐한 잔칫날 느낌 온전히 담은 풍성한 잡채와 고슬한 밥알의 식감 그대로 살려 볶아내 맛있게 즐길수 있는 볶음밥이 과연 맞는지 한번 맛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냉동제품이고 프라이팬과 전자레인지 조리법이 있고요. 포장용기 안에 이미 옛날 잡채 볶음밥이 완성되어 있기때문에 4분만 볶아주면 됩니다.

내용량은 250g(409kcal)이며 나트륨함량이 역시 좀 높은 편입니다(1036mg)

 

 

우선 조리가 마무리될 즘 참기름 몇방울 떨어뜨리면 더욱 풍미가 살아 있다고 나와있는데 저는 우선 기본으로만 먹어보겠습니다.

그리고 전자레인지보단 가스레인지를 이용한 프라이팬 조리법으로 먹어보겠습니다.

 

저는 프라이팬에 살짝 해바라기유를 3숟갈 분량 넣고 볶고 있는데 설명서에는 그냥 중불에 팬을 예열하여 4분간 볶으면 된다고 나와있습니다.

옛날 잡채 볶음밥 5분 정도 볶고 난뒤의 완성작입니다. 조리법에 나와있는 4분보다 좀더 바삭한 식감을 원해서 역시 1분 더 볶았습니다. 일단 비쥬얼은 괜찮아 보입니다~ 어머니가 해주시던 잡채밥 같아 보이네요ㅎㅎ

우선 잡채를 비롯하여 기타 복음밥 재료들이 나름 양껏 들어간거 같습니다. 쌀 비중보다 재료 비중이 역시 생각보다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식감도 더욱 우수한 편이고요~

옛날 잡채 볶음밥을 먹으면 먹을수록 가성비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티몬에서 천원 후반대 가격에 구매를 했었는데 이정도 가격이라면 냉동고에 쟁겨놨다가 바쁠때 가볍게 한끼 때우기 좋은거 같습니다^^ 잡채 당면의 씹히는 식감도 좋고 당근이라던지 기타 재료들도 밥알과 잘 어우러져 이질감이 없었습니다. 일반 식당에서 파는 잡채밥 정도의 퀄리티 정도 되는거 같아요~ 물론 어머니가 해주시던 옛날 잡채 볶음밥보단 맛의 깊이는 좀 떨어지겠죠! 하지만 그렇다고 맛이 없거나 잡내가 난다거나 하지 않기때문에 저라면 충분히 재구매 의사가 있습니다!

 

옛날 잡채 볶음밥 가볍게 먹기 좋고 먹고난뒤 속에 더부룩하거나 하지 않기때문에 제품의 위생상태, 신선도 퀄리티도 양호한거 같습니다.

바쁘고 조리할 시간이 없는 1~2인가구, 아이들 키우는 워킹맘 등 냉동고에 가성비 좋은 간편식 볶음밥 몇개 쟁겨두면 좋을듯 싶네요!

여러분도 한입 드셔보세요!! 이상 내돈내산 솔직리뷰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