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피디의 라곰라이프(Lagom Life)

안녕하세요! 내돈내산 철피디입니다. 뒤늦게나마 인천 강화군 불은면 강화동로 403에 위차한 옥토끼우주센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강화도에서 아이들 동반 가족단위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 강화도 옥토끼우주센터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만큼 아이들에게 인기가 있는 곳인데요! 날씨좋고 주말에는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입니다. 그래서 아직 옥토끼를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옥토끼우주센터 사계절 썰매장입니다. 봄, 여름, 가을에는 이렇게 운영되고 있고 겨울철에는 눈이 덮여있는 눈썰매장이 됩니다~ 속도감이 제법있어서 빠른 편입니다~ 스릴 만점^^ 4~5살 아이들은 보호자 동반하에 탑승하기도 합니다~ 5살 하준이도 정말 좋아했습니다. 이날은 비도 오고 손님이 별로 없어서 저랑 10번이상 반복해..

안녕하세요! 철피디입니다. 첫째날에 이어 둘째날 호캉스 솔직 후기인데요~ 둘째날에는 에버리치 호텔 스탠다드 온돌테라스에서 지냈습니다. 아이들..특히 영유아가족단위 여행객 분들은 침대보단 온돌테라스 추천입니다! 스탠다드 온돌테라스 분위기는 아늑한 느낌입니다. 하루종일 방에만 있기에는 답답한 면이 있지만 잠깐잠깐 있거나..숙면을 취하기엔 최적화된 방^^ 온돌테라스의 장점은 말 그대로 테라스가 있다는 거죠! 테라스 분위기도 자연적인..힐링되는..숲뷰 같은 나름 감성있는 테라스인데요. 테라스에서 차한잔의 여유를 즐겨도 좋을듯한.. 다만 봄에 좋을꺼 같아요.. 늦여름이라 이때는 벌레들의 습격이 있어서..... 그래도 사진으로 남겨보니 확실히 호텔에버리치 온돌테라스만의 특색과 감성이 느껴지는 분위기 입니다. 비도 ..

안녕하세요! 철피디 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강화군 강화읍 화성길50번길 43에 위치한 호텔 에버리치 입니다^^ 강화도 남산 기슭에 위치해 있습니다~ 3성급이긴 하지만 투수객전용 야외 수영장(인피니트풀)도 있고 강화도에서 제일 비싸고 좋은 호텔이랍니다~^^ 하준이는 3시 체크인 하자마자 바로 야외 수영장으로 고고씽!! 이미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준이도 바로 입수ㅎㅎ 첨벙첨벙~~~ 수영장 운영시간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니다. 하준이는 첫날에는 체크인하고 저녁 6시까지 꽉꽉 3시간 채워서 놀았죠~ 저녁무렵되니 날씨가 흐릿흐릿하더니 비가 내리기 시작.. 우기철이라 그런가봅니다~ 사람들이 하나둘 숙소로 들어가는데 하준이는 꾸역꾸역 재미있게 놀고 있습니다ㅎ 수영장의 수질관..

안녕하세요! 라곰박사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강화도에 있는 봉가돈까스라는 곳입니다. 강화도에서 제일 맛있는 돈까스가 봉가돈까스가 아닐까 하는 생각인데 함께 보시죠^^ 봉가돈까스 위치는 김포쪽에서 강화대교 건너서 읍내 들어가는 방향 왼쪽에 위치해있습니다. 네비게이션(강화대로 186 또는 봉가돈까스) 찍고 오시면 찾기는 쉬울겁니다. 돈까스 전문점이라 돈까스 관련 재료들의 퀄리티가 좋다고 합니다. 특히 제주산 생등심과 오랜시간 정성스레 끓인 수제 소스만 사용한다는 문구가 눈에 들어오네요~ 과연 맛도 좋을까요? 정식(돈까스+생선+함박)도 나중에 먹어봤는데 혼자 먹기엔 정말 배부르고 함박은 조금 아쉬움이 드는 맛이였습니다.. 참고하세요! 제가 만약 두명이서 봉가돈까스집에 방문한다면 왕돈까스 하나, 생선까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김포시 대곶면 대명항1로 109에 위치한 수산시장(어판장)에을 다녀왔습니다. 대명항(대명포구)은 우리나라 경기도 최북단 항구로서 추후 남북교류에 있어서 중요한 항구 역할을 하게 된다고 하네요~ 대명항 수산시장은 가을철 꽃게의 천국이라 불릴 만큼 서해 꽃게가 많이 잡히고 있고 꽃게 외에도 새우젓을 비롯한 황석어젓, 밴댕이젓 등 다양한 젓갈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 외 농어, 광어 등 여러 횟감도 판매되고 있고 아나고, 쭈꾸미, 참소라, 낙지, 간장게장 등도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60여척의 어선들이 그날 잡은 해산물을 바로 수산시장(어판장)에서 배 이름을 간판에 걸고 판매하고 있는데 해산물이 신선하고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고 시세 변동폭이 크지 않습니다~ 보통 현지인 분들이 많이 구매하..

업무차 늘 지나가던 곳인데 성당쪽으론 안가고 약간 외곽쪽으로 한바퀴 돌아봤다. 전 천주교 종교인이 아니라서 큰 의미를 두고 가진 않았지만 많은 종교인들이 오고가고 한다. 곳곳에 이정표가 잘 안내되어 있다. 삼위비 기도문이란 곳이다. 여기 찾아오는 사람들이 여기서 한참을 머물다 가곤한다. 하루에도 수시로 정돈하고 관리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깨끗하다. 산책길이라 불러야 될까.. 평일에는 비교적 한산해서 혼자 걷고 있으면 묘한 느낌이 든다. 스탬프 찍는 곳도 보인다. 강화나들길~ 한바퀴 천천히 걸으면서 복잡했던 머릿속에 좀 정리가 되는듯 하다. (좌)새로 지은 강화대교 (우)현대건설에서 65년에 착공에 들어가 70년도에 완공된 (구)강화대교 옛날 (구)강화대교 입구가 나온다~ 옛날 간판도 보인다~ 세월의 흔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