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피디의 라곰라이프(Lagom Life)

안녕하세요! 철피디 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청라국제도시 커낼웨이 여성병원 수변쪽에 위치한 평화김해뒷고기 청라점 입니다. 평화김해뒷고기는 체인점이라 사장님마다 맛의 차이, 친절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다른지역에서 드셔본 분들도 많을꺼라 생각되어.. 청라현지인으로서 가볍게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청라주변만해도 다양한 뒷고기전문 고깃집들이 있습니다. 평화김해뒷고기는 일단 고기의 육즙이 보통 이상입니다! 뒷고기 육즙만 놓고보면 삼겹살도 저리가라 할정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불판에 구운 콩나물, 김치 등과 궁합도 좋구요^^ 다른 뒷고기 가게들보다 가격대비 맛의 풍미와 식감이 좋은 편입니다, 고기 자체의 육질도 좋아보이고 어떻게 굽냐에 따라 육즙이 진짜 예술~~ 다른 뒷고기 전문점보다 주중에도 대체적으로..

안녕하세요! 내돈내산 리뷰어 철피디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곳은 돈까스 맛집으로 유명한 홍익돈까스 청라점 입니다. 홍익돈까스 13000원짜리 입니다. 일단 왕돈까스 사이즈~ 사이즈에 한번 놀래고 가성비에 한번 더 놀라게 됩니다. 거의 2인분 양~ 맛 퀄리티도 생각보다 훌륭해서 가성비를 잘 잡은 돈까스 입니다. 6000원짜리 우동 한그릇 같이 주문했습니다. 6살 아들이 남산돈까스랑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홍익돈까스~ 이거 혼자 다 먹으면 정말 배부릅니다ㅎㅎ 저는 아들하고 같이 먹는데 그래도 배부르더라고요ㅎㅎ 가성비 정말 끝판왕! 아이들 동반 가족단위, MZ세대 뿐만 아니라 의외로 나이 지긋한 중장년 연령층 손님들도 즐겨 찾는 곳입니다. 6살, 3살 아이와 같이 4명이 와서 먹으면 홍익돈까스, 해물볶음우동 이..

안녕하세요! 철피디입니다. 청라국제도시에서 맛있기로 소문난 로컬 빵집을 소개해드릴께요~ 바로 인천 서구 청라커낼로329번길 9에 위치한 미들웨이 입니다. 외관으로만 보면 빵집인가 싶어서 그냥 지나칠수도 있을꺼 같은데 맛은 어떤지 함께 보시죠! 빵집내부에는 2개의 테이블이 있긴한데 주로 포장해가는 손님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카페 위주는 아니라 커피음료 맛은 평범하다는 평이 많아요! 여러 빵들이 보이는데요. 다 먹음직스러워 보이는데 몇개 골라보겠습니다. 호주 청정 유기농 밀가루가 떡하니 눈앞에 보입니다! 빵 재료에 대한 신뢰지수 급상승!! 미들웨이 빵집에 대한 철학과 관련 내용이 담긴 글입니다. 빵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와 소스는 매장에서 직접 만든다고 되어있고 직접 키운 발효종과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한다는 ..

안녕하세요! 라곰박사입니다. 여기 청라선식당은 워낙 유명하고 다른 지역에도 거점마다 선식당이 많이 있으니 간략하게 솔직담백하게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국제도시에서는 선식당이 청라5단지 상가주택쪽에 있다보니 청라전체적으로 보면 한쪽 구석진 곳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치가 안좋음에도 불구하고 워낙 가성비가 좋다보니 항상 사람들로 북적북적.. 점심, 저녁시간대는 웨이팅이 자주 있어요~ 주중, 주말 다 북적북적~! 토요일 늦은 점심때 갔음에도 역시나 웨이팅.. 대기 20분정도 하고 입장했습니다~! 자동번호 대기표 같은게 있어서 때되면 스마트폰으로 알림이 옵니다ㅎㅎ 신세계네요^^ 시대가 빠르게 흐르는 기분입니다ㅎ 저는 청라에 살면서 가끔 갔었는데 1인 1개 주문해야하는데 볶음밥,..

안녕하세요. 오늘 부담없이 밥한끼 먹을수 있는 곳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인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한 마포식당이란 곳입니다. 금년 3월 27일 SBS투데이에 방송까지 한 곳이라 좀더 믿음이 갑니다. 보통 방송 탄곳은 정말 맛집까진 아니여도 최소 평타 이상은 하는 곳이 많으니까요~ 마포식당은 특이하게 돼지불백(8천원)을 주문하면 김치찌게가 포함되서 나옵니다. 가마솥처럼 생긴 곳에 돼지고와 함께 맛있게 끓여지고 있습니다~ 계란후라이는 개당 500원에 셀프조리 입니다^^ 돼지불백 맛있게 먹는법도 있는데 추천해주는대로 먹어봐도 좋겠네요~ 식재료에도 어느정도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하네요~ 돼지불백이랑 김치찌게(사리추가), 계란후라이가 나온 모습입니다. 꽤나 푸짐해보입니다. 가성비측면에서 봤을땐 일단 합격이네요^^ 양..

가끔씩 생각날때마다 가는 곳인데 내부인테리어는 모던하고 깔끔하다. 빵도 맛있지만 브런치 먹으러 많이 오는듯 하다~ 청라주민들 사이에서 이미 입소문이 난곳이다. 여긴 코코넛 크로와상(4,100원), 그냥 크로와상(3,300원)이 인기가 많은데 가격은 싼편이 아니다.. 살짝 부담이 될수 있는 가격인데 맛은 괜찮다.. 가성비측면에서는 솔직히 좀 아쉽다.. 아메리카노는 3처넌중반대로 저렴한 편이다. 생각보다 연한 아메리카노.. 좀 진한 맛을 원하시는 사람들에겐 밍밍할수 있다. 라떼도 4처넌정도로 비싼편은 아닌데 맛은 괜찮다. 갠적으론 스타벅스와 커피빈 라떼의 중간쯤 되는 맛이다. 우유맛이 강한 편이다. 아메리카노보단 라떼를 추천!! 빵만 따로 포장해가는 사람들이 많다. 커피보단 빵에 포커스를 맞춘 카페이자 빵집..

작년에 몇번 오던 곳인데 이제 갓 돌 지난 애기가 있어서 올해는 처음 왔다~ 참고로 애기의자는 구비되어 있다. 여기는 원래 계란후라이가 공짜였는데..이제 개당 500원씩 받는다.. 이점이 아쉽다.. 물어보니 4개월 전에 가게 사장이 바꼈다고 한다. 참고하시길.. 밑반찬과 김치찌게 구성은 전과 거의 비슷하다.. 고기, 묵은지 양이 조금 줄은거 같기도.. 아직 끓이기전의 사진이다. 딱봐도 고기의 양이 적게 느껴진다. 뒷다리로 보이고 좋은 등급의 고기는 아닌거 같은데 질이 안되면 양이라도 좀더 줬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느껴진다. 라면사리 추가해서 먹었는데 라면사리도 무료였는데 지금은 개당 1000원씩 받고 있다. 비쥬얼은 괜찮고 김치 묵은지도 맛있다. 양념도 잘된 느낌이다. 다만 고기에서 살짝 잡내가 있고 좋은..

이태리공방의 특징은 테이블 순서별로 요리가 한꺼번에 다 나오고 그 다음 테이블 요리를 하는거 같다. 그래서 때에 따라선 음식 주문하고 한참을 기다릴수도 있다. 한두개 우선적으로 나오면서 다음 음식을 자연스레 기다릴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드디어 요리가 나왔다!! 20분 가까이 기다린거 같다. 테이블에 사람들이 그리 많이 차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좀 아쉽다.. 간단 요리부터라도 먼저 나왔더라면.. 까르보나라는 평타 이상은 치는 맛이다. 이가게만의 스페셜한 뭔가가 있는건 아니지만 후회없이 무난하게 먹을수 있는 맛. 4가지 요리중 가장 별로다.. 기성품 스멜이 느껴지는 토마토소스의 맛이 나고 해산물도 그닥 신선한 느낌을 받진 못하겠고 해산물이랑 소스랑 따로 노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만약 백종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