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할렘가보다 위험한 포트워스 스톱6 (Fort worth stop6)

평소 즐겨보는 올리버쌤 유튜브 영상중에 영화에서나 볼법한 살벌한 동네가 나왔네요..
뉴욕의 할렘가보다 더 느낌이 싸합니다..
왠만한 집들이나 상점들의 출입문이나 창문들을 철창 혹은 나무판으로 전부 막아놨던데.. 그이유가 무장강도 등 범죄 때문이라고 합니다.

저도 뉴욕여행을 갔다왔지만..총기소지도 가능하고 마약관련 범죄도 많고 미국의 어두운 면을 잘 보여준거 같네요.
또한 단순 총기살인이나 성폭행은 뉴스거리도 잘 안된다니.. 한인들의 피해소식도 그렇고.. 그나마 우리나라 인터넷 토막기사 정도로 나오는거 보면 어두운 현실을 잘 알꺼 같습니다.
그러고보면 우리나라는 그런쪽으론 많이 투명해진거 같습니다.

위 사진처럼 스톱6라는 동네는 철창으로 이루어진 상점이나 집들이 자주 보입니다.
구글 로드맵을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할듯 싶네요~

스모크 샵(Smoke Shop)은 마치 미국 마약의 어두운 현주소를 보여주는거 같았습니다.

치킨같은 간단한 음식 파는 상점도 창문이 방탄유리..ㄷㄷㄷ

교회 출입문에도 감옥처럼 철망이 있고 일반 집 창문은 나무판으로 막아놓은 모습이 보입니다.. 그러고보면 우리나라가 치안이나 범죄사건 측면에서 최상위급인거 같습니다~

https://youtu.be/P98ml7hRtV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