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빵집&카페] 모엘루 Moelleux 솔직리뷰

가끔씩 생각날때마다 가는 곳인데 내부인테리어는 모던하고 깔끔하다.

빵도 맛있지만 브런치 먹으러 많이 오는듯 하다~

청라주민들 사이에서 이미 입소문이 난곳이다.

여긴 코코넛 크로와상(4,100원), 그냥 크로와상(3,300원)이 인기가 많은데 가격은 싼편이 아니다.. 살짝 부담이 될수 있는 가격인데 맛은 괜찮다.. 가성비측면에서는 솔직히 좀 아쉽다..

아메리카노는 3처넌중반대로 저렴한 편이다. 생각보다 연한 아메리카노.. 좀 진한 맛을 원하시는 사람들에겐 밍밍할수 있다. 

라떼도 4처넌정도로 비싼편은 아닌데 맛은 괜찮다. 갠적으론 스타벅스와 커피빈 라떼의 중간쯤 되는 맛이다. 우유맛이 강한 편이다.

아메리카노보단 라떼를 추천!!

빵은 전체적으로 괜찮은데 가격은 비싼편이다. 

빵만 따로 포장해가는 사람들이 많다. 커피보단 빵에 포커스를 맞춘 카페이자 빵집이라 하겠다.

다만 소확행 측면에선 가격이 살짝 아쉽다..

아메1잔, 라떼2잔, 크로와상 2개 주문해서 먹었는데 점심 먹고 후식으로 먹기엔 괜찮았다~

총평을 하자면 주중에는 애기엄마들 모임장소로도 많이 찾는 곳이고 청라주민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서 빵만 포장해가는 사람들도 많다. 주말에는 브런치 먹으러 오는 사람들도 많다. 빵은 가성비측면에서 아쉽지만 커피값은 저렴한 편이다.

애기의자도 여유있게 구비되어 있다.

우리도 애기 데리고 가끔 오는 편이다ㅎㅎ 애기의자 청결상태도 양호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