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식량(육해공 야전식량 쇠고기비빔밥)내돈내산 솔직리뷰!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육해공 야전식량(쇠고기비빔밥) 입니다. 그럼 내돈내산 솔직후기 시작하겠습니다.

비쥬얼은 국방색으로 군시절 먹던 전투식량과 흡사힙니다. 내용량은 100g(341kcal)이고 건쇠고기 0.73%함유되어있다고 나와있습니다. 유통기한은 구매일로부터 1년이 조금 안되었고 제가 군시절 먹었던 전투식량보다 크기도 내용량도 모두 작은 미니 전투식량으로 보면 될듯한 사이즈 입니다. 유통기한도 군시절 먹던 전투식량은 5년 이상 되었던거 같은데 민간인이 구매가능한 제품이라 그런지 유통기한도 짧습니다.

안에 내용물은 사진과 같습니다. 용량은 작지만 맛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이것저것 들어가 있는거 같죠?

쇠고기비빔밥의 맛을 내는 바빔장과 참기름이 들어있습니다. 비상식량 같은 용도이지만 맛도 어느정도 있어야 할텐데 과연 어떨런지ㅎㅎ

육해공 야전식량 조리법은 간단합니다~ 포장지를 개봉하여 비빔장과 참기름을 꺼내고 뜨거운 물(찬물도 가능) 150ml를 포장지 안쪽 물붓는 선까지 붓고 지퍼를 닫아주면 끝!! 그리고 10분후(찬물은 40분) 비빔장과 참기름을 넣어서 골고루 비벼서 드시면 됩니다! 참고로 전자레인지 조리는 불가능합니다. 

저는 정수기 85도 물로 8분정도 했는데 먹을만한 식감이였습니다.

 

비쥬얼 어떤가요? 겉보기엔 쇠고기비빔밥처럼 그럴싸하죠?^^

전투식량 맛도 나쁘지않습니다. 제가 군시절 먹던 전투식량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맛입니다. 밥알 식감도 이정도면 준수하고 전투식량(간편식)이라는 제품을 생각했을때 먹을만한 식감과 맛의 풍미가 충분히 있습니다. 1900원정도의 가격을 생각하면 저는 충분히 재구매할만하다 생각되네요! 캠핑, 야영 외에 맞벌이부부, 혼자사는 혼밥족 자취생들도 충분히 구매각이 될수 있을꺼 같아요~

 

 

저는 5분만에 싹다 비웠습니다ㅎㅎ

우선 광고글처럼 등산 할때나 캠핑할때 도는 바쁜 일상속에 간편하게 먹어야할때 10분만에 간단히 먹는 음식대용으로 충분히 가격대비 나쁘지 않은 맛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내용량이 100 g으로 점심, 저녁 한끼식사로는 부족할수 있습니다.

 

 

군시절 먹던 전투식량의 내용량은 오늘 리뷰해드린 육해공 야전식량의 두배이상이였기 때문에 두개를 드시든지 아니면 컵라면하고 같이 드시든지 해야할듯 합니다^^

이상 철피디의 내돈내산 솔직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