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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드리다 vs 건들이다' 깔끔정리! 99%가 헷갈리는 맞춤법! 본문
헷갈리는 맞춤법! '건드리다' vs '건들이다' 정확히 알아봐요 😊
평소 일상에서 쓰는 말 중에서 정확히 어떻게 써야 하는지 헷갈리는 표현들이 많은데요. 특히 '건드리다'와 '건들이다'는 발음도 비슷하고, 평소 말할 때 자주 혼용해서 쓰기 쉬워 더욱 헷갈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두 단어의 정확한 맞춤법과 쓰임을 함께 알아볼까요?

✅ 정확한 표준어는 '건드리다'
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표준어는 '건드리다'이며, '건들이다'는 표준어가 아닙니다.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에도 '건드리다'만 표준어로 등재되어 있고, '건들이다'는 비표준어(잘못된 표현)로 분류되어 있어요.
따라서 공식적인 글쓰기나 문서 작성, 과제 작성 시에는 '건드리다'만 사용해야 올바른 맞춤법이 됩니다.
📌 왜 자꾸 '건들이다'가 등장할까?
일상에서 말을 편하게 하다 보면 '건드리다' 라는 발음을 '건들이다'라고 발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음상 좀 더 부드럽게 말하기 쉽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발음하기 쉽다고 해서 표준어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정확한 표준어는 '건드리다' 뿐이고 '건들이다'는 올바른 표현이 아니라는 점을 꼭 기억해주세요!

📚 '건드리다'의 정확한 의미와 예시들
표준어인 '건드리다'는 아래와 같은 다양한 의미로 쓰입니다.
- 직접 손으로 만지거나 자극할 때
- 예시: "그 물건은 함부로 건드리면 안 돼요."_
- 예시: "누가 내 어깨를 살짝 건드렸어요."_
- 신경이나 감정을 자극할 때
- 예시: "그 친구의 기분을 괜히 건드리지 마세요."_
- 예시: "그 문제는 민감하니 더 이상 건드리지 말자."
- 간섭하거나 문제를 일으키는 행동**
- 예시: "일을 잘 진행하고 있는데 굳이 건드려서 복잡해졌어요."
이처럼 '건드리다'는 다양한 상황에서 쓸 수 있는 단어입니다.

❌ 잘못된 표현 예시: '건들이다' 사용 주의하기!
아래와 같은 표현은 모두 비표준어로 잘못된 표현입니다.
앞으로 사용을 피해주세요.
- 잘못된 표현: "물건 좀 그만 건들여!"
- 올바른 표현: "물건 좀 그만 건드려!"
- 잘못된 표현: "왜 자꾸 내 신경을 건들여?"
- 올바른 표현: "왜 자꾸 내 신경을 건드려?"
이렇게 사소한 맞춤법 실수가 중요한 문서나 글에서 큰 실수로 평가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마무리 팁!
- 건드리다 (O) ✔️ 표준어
- 건들이다 (X) ❌ 비표준어
헷갈릴 땐 "드리다"를 기억해서 "건드리다"라고 외우시면 편합니다!
오늘부터는 정확한 표현 '건드리다'만 사용해서 예쁜 우리말을 지켜나가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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