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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Review (154)
철피디의 소확행 연구소(小確幸)
이번에 사딸라 세트로 더블비프 디아블로가 나와서 사러 왔다~ 그럼 한번 먹어볼까ㅎ 겉모양만 보면 그냥 평범한 불고기버거의 느낌이다~ 패티가 2장이라 사진만 광고사진만 봤을땐 커보였는데 실제로 보니 생각보단 작다. 흠.. 비프패티가 두장 보이긴 한데.. 같이 붙어있는게 마음에 걸린다.. 과연 맛이 어떨런지.. 광고사진과 다르게 두장의 패티 사이에 치즈를 안넣고 패티 위 치즈가 있고 내가 좋아하는 양배추 양이 좀 적은거 같기도~ 가장 중요한게 맛인데.. 살짝 매콤하면서 입안에 만족감을 느낄만한 맛은 있다. 생각보다 식감도 괜찮고 패티와 매콤한 소스, 채소, 치즈 등이 입안에서 잘 융합되서 우선혀가 행복해지는 느낌이 든다. 나는 재구매의사가 있다. 더블비프불고기버거보다 훨 낫다~ 패티사이에 치즈가 들어갔으면 ..
가끔씩 생각날때마다 가는 곳인데 내부인테리어는 모던하고 깔끔하다. 빵도 맛있지만 브런치 먹으러 많이 오는듯 하다~ 청라주민들 사이에서 이미 입소문이 난곳이다. 여긴 코코넛 크로와상(4,100원), 그냥 크로와상(3,300원)이 인기가 많은데 가격은 싼편이 아니다.. 살짝 부담이 될수 있는 가격인데 맛은 괜찮다.. 가성비측면에서는 솔직히 좀 아쉽다.. 아메리카노는 3처넌중반대로 저렴한 편이다. 생각보다 연한 아메리카노.. 좀 진한 맛을 원하시는 사람들에겐 밍밍할수 있다. 라떼도 4처넌정도로 비싼편은 아닌데 맛은 괜찮다. 갠적으론 스타벅스와 커피빈 라떼의 중간쯤 되는 맛이다. 우유맛이 강한 편이다. 아메리카노보단 라떼를 추천!! 빵만 따로 포장해가는 사람들이 많다. 커피보단 빵에 포커스를 맞춘 카페이자 빵집..
#핫스파이시오븐구이 노브랜드에서 대표적인 쇼핑리스트중 하나인 핫스파이시 오븐구이 치킨~! 벌써 몇번 먹었는데.. 가성비 측면에서 상당히 괜찮은 녀석이다ㅎ 500g이고 소스가 100g인데 매콤하긴 한데 불닭볶은면까진 아니고 신라면보다 조금더 매운 정도~ 닭은 브라질산이라 가성비가 나오는거 같다. 나는 한꺼번에 다 조리하기로 하고 소스 2개 다 투하했다. 우리는 급해서 냉장해동까진 못했는데 바로 급속해동 조리보단 어느정도 냉장해동을 하는걸 추천한다~ 후라이팬, 전자레인지 조리 둘다 가능한데..나는 오븐렌지에 조리했다. 예열후 8분정도 돌렸는데.. 맛은 전자레인지보단 맛있고 후라이팬 조리보단 맛이 좀 떨어지는 각자 취향대로^^ 드디어 완성!! 예열후 정확히 180도에 8분 돌렸다. 우선 맛을 평가하자면 생각보..
작년에 몇번 오던 곳인데 이제 갓 돌 지난 애기가 있어서 올해는 처음 왔다~ 참고로 애기의자는 구비되어 있다. 여기는 원래 계란후라이가 공짜였는데..이제 개당 500원씩 받는다.. 이점이 아쉽다.. 물어보니 4개월 전에 가게 사장이 바꼈다고 한다. 참고하시길.. 밑반찬과 김치찌게 구성은 전과 거의 비슷하다.. 고기, 묵은지 양이 조금 줄은거 같기도.. 아직 끓이기전의 사진이다. 딱봐도 고기의 양이 적게 느껴진다. 뒷다리로 보이고 좋은 등급의 고기는 아닌거 같은데 질이 안되면 양이라도 좀더 줬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느껴진다. 라면사리 추가해서 먹었는데 라면사리도 무료였는데 지금은 개당 1000원씩 받고 있다. 비쥬얼은 괜찮고 김치 묵은지도 맛있다. 양념도 잘된 느낌이다. 다만 고기에서 살짝 잡내가 있고 좋은..
포장지에 홍대앞이라는 용어 때문에 좀더 호기심이 땡긴다. 건조파까지 있는게 특이점. 비쥬얼도 괜찮아보인다~ 먹어본 소감은 우선 살떡 특유의 식감이 있고 즉석조리식품 치고는 양념과 떡살이 비교적 잘 융화는 된거 같다. 옛날떡볶이와는 다른 양념인데.. 간장, 마늘향이 느껴지는 맛이다. 이 떡볶이만의 특색은 있지만 정말 맛있는 맛은 아니다. 그리고 맛은 매콤함보다는 달짝지근한 단맛이 더 강한거 같다. 저는 맥주랑 같이 먹었는데 두명이서 맥주한잔 마시며 먹기엔 괜찮은 양인거 같다. 2인분*2ea라서 우선 1봉만 조리했다. 다만 기대치에 못미쳐서 그런지..좀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가격은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6,980원에 구매를 하였다. 옛날떡볶이보단 궁중떡볶이 같은 맛인데 기대치를 낮추고 먹으면 나쁘진 않다. ..
이태리공방의 특징은 테이블 순서별로 요리가 한꺼번에 다 나오고 그 다음 테이블 요리를 하는거 같다. 그래서 때에 따라선 음식 주문하고 한참을 기다릴수도 있다. 한두개 우선적으로 나오면서 다음 음식을 자연스레 기다릴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드디어 요리가 나왔다!! 20분 가까이 기다린거 같다. 테이블에 사람들이 그리 많이 차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좀 아쉽다.. 간단 요리부터라도 먼저 나왔더라면.. 까르보나라는 평타 이상은 치는 맛이다. 이가게만의 스페셜한 뭔가가 있는건 아니지만 후회없이 무난하게 먹을수 있는 맛. 4가지 요리중 가장 별로다.. 기성품 스멜이 느껴지는 토마토소스의 맛이 나고 해산물도 그닥 신선한 느낌을 받진 못하겠고 해산물이랑 소스랑 따로 노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만약 백종원이..
과연 맛이 어떨지 궁금하긴 하다~ 인더버거 해쉬의 첫인상은 몬가 애매하다.. 몬가 빠진듯한 느낌이 드는건 나뿐일까? 치즈는 괜찮은데 모짜렐라 치즈를 뒷받침 할만한 뭔가가 아쉽다.. 감자로는 한계가 있지.. 일단 반절 먹으면 느끼해진다. 피클, 고기패티 등 다른 조합이 절실해보인다.. 케찹이라도 뿌려먹는게.. 무엇보다 가격이 싼편이 아니다.. 갠적으로 2처넌짜리 데리버거가 낫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랑 와이프 모두 별한개도 아깝다는 생각이.. 콜라가 땡긴다ㅋ 호불호는 있을수 있겠지만 비추다..
한입에 쏙 들어가는 컨셉의 포장지~ 하지만 칠리새우와 다르게 눈꽃탕수육은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좀 갈린다. 흐르는물에 해동하라고 나와있는데..전자레인지 급속해동하면 아마 잡내도 나고 튀김옷이 흐물흐물 할듯.. 난 냉장고에서 냉장해동을 하였다~ 속포장지에 탕수육이 250g 들어있다. 양은 1인분정도라 혼밥족, 혼술족에겐 더할나위 없는 양인듯하다~ 돼지고기는 국내산 등심으로 표시되어있다. 소스도 따로 포장되어 있는데 125g이다. 난 에어플라이어에 조리했는데 튀김기, 후라이팬에 조리해도 무방하다~ 5분정도 지났을때^^ 드디어 완성!! 여러요리에 잘 어울리는 양파는 따로 넣었다ㅎ 비쥬얼은 굿굿!!☆☆☆☆ 1봉지에 맥주 500ml 2잔정도는 들어갈꺼 같다. 다만 성인 두명이서 빈속에 한끼식사로 먹기에는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