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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Review (152)
철피디의 소확행 연구소(小確幸)
안녕하세요. 오늘도 역시 사랑스런 아들과 하루종일 함께 하느라 녹초가 된 라곰's 와이프입니다. 돌끝맘이 되면 밥해먹고 살기가 한결 수월할 줄 알았던 저의 헛된 희망은 산산조각이 난지 오래됐네요..ㅜㅜ 아들에겐 삼시세끼 영양이유식을 대령하고 엄마는 낮에는 콘푸라이트... 저녁은 초간편식을 외치며 마트마다 간편식을 싹쓸이 하는 요즘이지만 그래도 쑥쑥 커가는 아들을 보며 하루하루 힘을 얻네요. 엄마는... 괜찮아...맨날 라면만 먹어도.. 인스턴트만 먹어도 되니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렴...................근데 통잠은 이제 좀 자주면 안되겠니???????????엄마도 좀 살자!!!!!!ㅋㅋㅋㅋㅋㅋ 저처럼 피로에 지친.. 스트레스에 시달린 하루의 마무리는 맛난 음식과 술이지요. 아기 재우고 다..
동네배달음식은 아니고 택배상품이다. 경남 양산시에 있는 이름바 양산평산맛집으로 소문난 웅촌명품순대에서 직접 사장님이 조리해서 진공포장해서 택배로 보내준다. 거기서 통수육 배달료 제외 개당 8,000원(400g)에 주문했다. 배송은 3일정도 걸린거 같다. 슬라이스로 수육을 썰어서 받는 경우는 500원 추가다. 우리는 첨이라 슬라이스로 썰어서 끓는물(중불)에 10분 정도 데웠는데.. 여기서 잠깐!! 진공포장된 봉지채 끓는물에 데워도 되고 전자레인지에 그냥 돌리는걸 추천한다. 왜냐면 고기의 수분, 육즙이 빠져나가서 조금 뻑뻑해진다. 꼭 진공포장된 봉지채 데워야 한다. 드디어 완성!! 수육이 완성된 진공포장 상태여서 그냥 데우기만 하면 되는 아주아주 간편한 수육인데.. 맛은 기대이상으로 괜찮다. 무엇보다 8천원..
요즘은 육퇴 후 남편이랑 간단한 술안주에 소주한잔 하는게 하루의 마무리인 것 같아요. 그래서 출산전 몸매와는 점점 더 거리가 멀어지는게 현실이지만....그래도 힘든 육아로 인한 지친 마음과 몸을 조금이나마 회복(?)시키고 잠자리에 들어야 잠도 더 잘오는듯해서 ㅎㅎ아기 재우고 다른 할일도 많아서 술안주는 최대한 간단하고 손이 덜 가는 메뉴를 해야하기 때문에 어제 밤에는 골뱅이 소면을 선택했어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시식해보니 굳이 요리 안하고 그냥 먹어도 맛있어서 150g 4팩짜리를 11980원에 구매했어요.근데.... 골뱅이는 생각보다 양에 비해 가격이 좀 센듯해서 자주 구입하진 않아요.. 왜 자꾸 저는 골뱅이와 번데기가 헷갈리는지 모르겠.. ㅋㅋ 이거 사면서도 남편한테 번데기는 1000원인데 골..
개당 천원대인 유동 번데기로 번데기탕을 만들어보기로 했다~ 예전부터 고단백 식품으로 알려져있는데 실제로 지방, 탄수화물보다 단백질이 더 많다. 다만 콜레스테롤 함유량도 적지 않으니 가끔 먹는게 좋을듯 싶다~ 유통기한도 길어서 마트 세일할때나 인터넷으로 여러개 구매해놓는게 좋은거 같다. 무엇보다 간단히 술안주 완성이 되니까ㅎㅎ 생각보다 양이 꽤 된다. 요정도면 충분히 소주 1병은 거뜬할듯ㅋ 뚝배기에 넣고 10분간 끓이기만 하면 끝ㅋ 다만 좀더 맛있게 할려고 몇가지 식재료를 추가할려고 한다~ 난 다진청양고추와 다진마늘을 티스푼 1숟갈씩 넣었다~ 번데기탕은 좀 칼칼하게 먹는게 갠적으로 술안주에 더 좋은거 같다ㅎ 이렇게 10분정도만 끓이면 된다~ 여기에 감칠맛을 좀 내고 번데기 특유의 냄새를 좀 없앨려고 미원을..
내가 트레이더스 갈때 주로 사오는 것중 하나다~ 인기가 많아서인지 품절되서 없을때도 많다.. 트레이더스 치고는 가격이 저렴하다고는 볼수 없지만 맛이 좋고 연어가 듬뿍 담겨서 가심비가 좋으다~ 정말 연어가 듬뿍 들어있다ㅎ 4개정도만 먹어도 배가 든든할 정도~ 입안에 감도는 느낌이 미각을 행복하게 한다^^ 연어가 비교적 신선해서 식감도 더 좋고 입안에 밥알과 연어가 따로 논다는 생각이 전혀 안든다~ 가격이 좀 비싸서 맛없으면 어쩌지.. 하는 생각은 괜한 걱정이라는 걸 깨닫는데 몇초 걸리지 않는다.. 다만 지점에 따라 밥양이 더 많고 연어는 더 조금인 경우가 있는거 같다. 밥과 연어의 비율이 적정한지 여부는 사람의 기호에 따라, 지점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을것이다. 아직 한번도 안먹어본 사람은 한번쯤은 먹어..
버거킹은 항상 사람들이 꾸준히 찾는거 같다. 이번에 사딸라 세트로 더블비프 불고기를 사러왔다ㅎ 그럼 한번 먹어볼까ㅎ 겉모양만 보면 그냥 평범한 불고기버거의 느낌이다~ 패티가 2장이라 사진만 광고사진만 봤을땐 커보였는데 실제로 보니 생각보단 작다. 흠.. 패티가 두장 보이긴 한데.. 같이 붙어있는게 마음에 걸린다.. 채소도 부족해보이고.. 이건 지점마다 다르겠지.. 암튼 과연 맛이 어떨런지.. 광고사진과 다르게 두장의 패티 사이에 치즈도 안넣고 패티 위 치즈가 있고 내가 좋아하는 양배추와 채소가 적게 들어가 있다.. 점포마다 다르겠지만.. 청라점.. 이건 좀 아니지 않은가.. 맛을 평가하자면 채소가 적게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패티가 두장 들어가 있어서 좀 뻑뻑하고 고기만 씹혀서 이걸 상쇄해줄수 있는 양념이..
이번에 사딸라 세트로 더블비프 디아블로가 나와서 사러 왔다~ 그럼 한번 먹어볼까ㅎ 겉모양만 보면 그냥 평범한 불고기버거의 느낌이다~ 패티가 2장이라 사진만 광고사진만 봤을땐 커보였는데 실제로 보니 생각보단 작다. 흠.. 비프패티가 두장 보이긴 한데.. 같이 붙어있는게 마음에 걸린다.. 과연 맛이 어떨런지.. 광고사진과 다르게 두장의 패티 사이에 치즈를 안넣고 패티 위 치즈가 있고 내가 좋아하는 양배추 양이 좀 적은거 같기도~ 가장 중요한게 맛인데.. 살짝 매콤하면서 입안에 만족감을 느낄만한 맛은 있다. 생각보다 식감도 괜찮고 패티와 매콤한 소스, 채소, 치즈 등이 입안에서 잘 융합되서 우선혀가 행복해지는 느낌이 든다. 나는 재구매의사가 있다. 더블비프불고기버거보다 훨 낫다~ 패티사이에 치즈가 들어갔으면 ..
가끔씩 생각날때마다 가는 곳인데 내부인테리어는 모던하고 깔끔하다. 빵도 맛있지만 브런치 먹으러 많이 오는듯 하다~ 청라주민들 사이에서 이미 입소문이 난곳이다. 여긴 코코넛 크로와상(4,100원), 그냥 크로와상(3,300원)이 인기가 많은데 가격은 싼편이 아니다.. 살짝 부담이 될수 있는 가격인데 맛은 괜찮다.. 가성비측면에서는 솔직히 좀 아쉽다.. 아메리카노는 3처넌중반대로 저렴한 편이다. 생각보다 연한 아메리카노.. 좀 진한 맛을 원하시는 사람들에겐 밍밍할수 있다. 라떼도 4처넌정도로 비싼편은 아닌데 맛은 괜찮다. 갠적으론 스타벅스와 커피빈 라떼의 중간쯤 되는 맛이다. 우유맛이 강한 편이다. 아메리카노보단 라떼를 추천!! 빵만 따로 포장해가는 사람들이 많다. 커피보단 빵에 포커스를 맞춘 카페이자 빵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