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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보라카이 자유여행/가성비여행]56만원으로 5박6일 실속여행 1부 (뱀부쇼어, 틸라피아 생선구이, 픽업업체 4U, 엘센트로 아일랜드비치 리조트) 본문
[필리핀 보라카이 자유여행/가성비여행]56만원으로 5박6일 실속여행 1부 (뱀부쇼어, 틸라피아 생선구이, 픽업업체 4U, 엘센트로 아일랜드비치 리조트)
라곰박사 2020. 2. 16. 18:59
안녕하세요~ 작년에 갔다온 보라카이 여행기 정보들을 바쁘다보니 이제야 올리네요.ㅠㅠ
우선 저는 저가항공으로 작년 준성수기때 뱅기값 13만원으로 갔으며 숙식비 포함 인당 56만원에 여행을 갔다 왔습니다.(쇼핑비용 제외)
이번 보라카이여행이 가성비측면에서 역대급 만족스런 여행이지 않았나 싶습니다ㅎ
영상보다는 글이 편하신 분들은 블로그를 참고해주시면 될꺼 같아요~
해외여행의 출발전에 꼭 들리는 인천공항 마티나 라운지 입니다. 공항 PP카드 발급되는 신용카드가 있으면 대부분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고 요즘은 여행 좋아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갖고 있는거 같더군요~
저는 여기서 배를 제대로 채웠습니다ㅎ 맥주와 함께 말이죠ㅎㅎ
저가항공 에어아시아(왕복 13만원) 타고 4시간 반을 날아서 필리핀 칼리보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저가항공기가 국적기 등 대형항공기에 비해 기체가 좀 더 흔들거리는 면이 있긴해요.
칼리보공항에서 입국심사 대기줄이 길게 늘어서있습니다. 30여분 이상 기달렸어요.
저는 칼리보공항에서 보라카이섬까지 픽업샌딩업체 4U를 이용했습니다. 가성비 측면에서 만족스러웠네요! 별다른 문제도 없었습니다.
이제 칼리보 공항에서 보라카이섬까지 3시간 동안의 여정이 또 시작됩니다.. 야간뱅기를 타고오면 이점이 좀 피곤하겠죠~
그래도 갈만 합니다ㅎㅎ 이정도 여행체력은 있어야겠죠! 여행의 설레임으로 피곤함을 이겨내야해요ㅎㅎ
이제 보라카이 섬에 도착했습니다^^
엘센트로 아일랜드비치 리조트 El Centro Island Beach Resort Boracay 에 도착했습니다. 1박에 5만원으로 가성비 좋은 숙소에요~
첫 2박을 함께한 엘센트로 아일랜드비치 리조트는 갓성비 호텔인거 같습니다. 스테이션2에 위치해있고 좀 허름에 보일수는 있지만 내부청결상태 Good!! 조식 Good!! 직원친절도 Very Good!! 무엇보다 위치가 정말 좋습니다ㅎㅎ
저희는 밤12시가 다가올무렵 이대로 자기에는 아쉽다고해서 허기진 배도 채울겸 일단 숙소밖으로 무작정 나왔습니다~
화이트비치 스테이션2 중심가에 호텔이 있어서 다행히 아직 문 닫지 않은 펍들이 몇몇 보였는데요.
그중에서 뱀브쇼어 또는 밤브쇼어Bamboo shore(캐주얼펍집&퓨젼레스토랑)
라고 불리는 낮에는 레스토랑, 밤에는 펍집인데 밤에 간단한 안주에 맥주한잔 마시는쪽으로 추천드림니다ㅎ
낮에는 특히 호불호가 갈리고 너무 뜨내기 혹은 애송이로 보이면 직원애들이 장난을 좀 치는거 같습니다. 가령 컬리티가 극히 떨어지는 음식을 내온다거나 잘못 오더 받은척 다른 음식을 내온다거나 빌즈 줄때 계산이 잘못되어 있는 경우가 있죠..
저희도 마지막날 밤에는 좀 트러블이 있었습니다... 이건 차후 다시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저희는 바베큐 꼬치구이랑 틸라피아 생선구이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물론 산미구엘 맥주와 함께 말이죠ㅎㅎ
와이프는 꼬치가 조금 질기다고 했는데.. 남성기준에서 봤을때 약간 질기긴 한데 육즙이 어느정도 있고 비쥬얼도 좋고 맥주안주로는 괜찮습니다. 꼬치 개당 천원정도 하네요~
틸라피아 생선구이는 보라카이에서 처음 먹어봤는데 와이프가 훈제연어 맛이랑 비슷하다고 합니다.
저도 낯이 익은 맛이라 거부감이 없었고 맥주안주로 괜찮았습니다. 비린내도 별로 안났고요~ 저처럼 평소에 고등어구이, 이면수구이 등 잘 드시는 분이라면 만족하실듯 합니다ㅎㅎ
밤늦게 갈때 없을때 뱀브쇼어 오셔도 후회는 안할듯 해요^^
자세한건 영상으로 함께 하시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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