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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오감포차 직화 오돌뼈 솔직후기! (내돈내산 : 홈술안주, 소주안주 추천) 본문

Review/간편안주

오뚜기 오감포차 직화 오돌뼈 솔직후기! (내돈내산 : 홈술안주, 소주안주 추천)

라곰박사 2020. 12. 2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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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철피디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오뚜기 오감포차시리즈로 나온 직화 오돌뼈라는 제품입니다. 가격대는 5~6처넌정도 되고 가끔 마트에서 행사할인도 합니다.

냉동제품이고 전자레인지에서 2분 30초만 돌리면 술안주로 딱 나오죠~! 아주아주 간편하죠^^

오뚜기 직화 오돌뼈에 대한 내용입니다. 냉동보관이고 돼지오돌뼈는 국내산입니다. 그리고 전제레인지와 후라이팬 조리방법 두가지가 있는데 다들 아시겠지만 후라이팬 조리가 확실히 더 맛있긴 합니다. 하지만 간편하게 드실려면 그냥 전자레인지로 고고씽^^

후라이팬 조리시에는 통마늘, 대파, 양파는 정말 추가하시면 더 맛있습니다! 특히 통마늘 필수ㅎ 소주가 술술 넘어간다는ㅎㅎ 먹고 난뒤 남은 양념으로 밥한공기 넣어서 볶은밥으로 드셔도 좋습니다!

 

 

직화 오돌뼈 첫 인상입니다ㅎㅎ 150g인데 포장마차에서 주문해서 먹으면 10000원 정도 될꺼 같네요! 이정도면 최소 소주1병각은 나오죠ㅎㅎ

 

 

요런 느낌ㅎㅎ 가끔 후라이팬 조리법으로 먹기도 하는데 오늘은 귀찮은 관계로 그냥 전자레인지로 고고씽 하겠습니다!

돼지 오돌뼈안주와 더불어 내장탕까지 같이 준비했습니다ㅎㅎ 요즘 코로나 때문에 2.5단계 넘어서고 5인이상 집합금지라 밖에서 제대로 외식도 못하는데 이런 시국에 이렇게 집에서 소소하게 먹는 맛도 좋은거 같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맛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전자레인지 조리법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일단 특유의 돼지 잡내는 안납니다. 하지만 포차안주 그대로 느낌은 후라이팬 조리했을때 나오며 전자레인지로 조리해서 드시면 아주 약간 퍽퍽한 느낌이 드실수도 있어요.. 그래도 간편하게 먹는거니 이정도는 감내할수 있을꺼 같습니다. 그리고 직화 돼지오돌뼈답게 불향이 살짝 올라오고 매콤한 불맛이 납니다. 즉 소주안주로 딱이죠^^ 집에서 메인 드시고 2차 땡길때 즉석으로 전자레인지 조리해서 드시면 더욱 좋을듯해요! 

글구 오감포차 시리즈 안주가 여러가지 있는데 개인적으론 닭발보단 오돌뼈에 한표!!

돼지잡내에 크게 민감하지 않으시면 추천드리는 제품입니다. 가격대가 5~6처넌대라 가성비측면에서 봤을때 아주 합리적인 가격은 아닌거 같고 그냥 적당한 가격대 또는 살짝 비싼 측면이 있습니다. 오뚜기 제품이 대체적으로 타사보다 저렴한 편인데 직화 오돌뼈 제품 역시 4천원대로 내려준다면 더할 나위 없을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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