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bigo비비고 쌀떡볶이(해동없이 조리편) 내돈내산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bibigo비비고에서 나온 쌀떡볶이 입니다. 두가지 방식으로 리뷰를 써보려고 하는데요.

먼저 해동을 하지 않고 냉동고에서 갓 꺼낸 냉동상태 그대로 투척하여 조리했던 리뷰 입니다.

먹음직스러운 떡볶이 포장지로 되어있는 비비고 쌀떡볶이는 2인분 575g(840kcal)이고 떡류 37.9%(쌀 98%)이고 냉동보관 제품입니다. 비비고제품이라 일단 절반의 믿음을 베이스에 깔고 갑니다~

유통기한은 구매일 기준으로 8개월 가량 되었습니다. 외국인 구매수요도 있는지 떡떡볶이 TTEOKBOKKI 영문명이 되어있네요!

비비고 떡볶이 조리법은 단순합니다. 먼저 떡볶이 떡, 어묵, 양념, 채수가 모두 한팩에 들어있어 봉지채 한번에 조리가 가능합니다. 귀차니즘이 클수록 한봉지 한큐에 털어버리는 조리법은 정말 반갑죠~

영하 18도이하 냉동고에서 꺼내서 바로 프라이팬에 투척하였습니다.^^

불이 달거진 프라이팬 위에 아직 얼어있는 떡볶이 어묵 양념이 하나된 덩어리의 모습! 딱딱한 얼음상태~

물을 조금 부워 주는 센스! 120cc 물을 넣었습니다.

비비고 쌀떡볶이가 점점 녹아가고 있는 모습~ 투척한지 5분이 채 안되었을때 입니다. 빙하가 녹듯이 떡볶이가 녹는다!

점점 맛있어보이는 떡볶이 특유의 비쥬얼이 느껴지시나요?

투척한지 7분경.. 냉동고에 얼려놓은 대파 가득 넣어줍니다. 대파는 요리의 필수품이지만 특히 떡볶이의 풍미를 살려주는데 대파가 최고^^

비비고 쌀떡볶이 거의 다 완성되었습니다. 10분정도 조리한거 같네요! 냉동상태 그대로 투척함으로써 조리시간이 조금 더 걸리긴 했습니다. 양념이 쌀떡에 제대로 묻어난듯한~

아이들 저녁으로 먹고 남은 만두 2개도 같이 넣어줍니다~^^

이제 완성이요~^^ 너무 간단하죠! 과연 맛은 어떨지..궁금하네요~

떡볶이 비쥬얼은 밖에서 분식점에서 사먹던 그 비쥬얼과 다를께 없습니다.  맛있어보이는 비쥬얼ㅎㅎ

냉동피자 남은거랑 같이 먹습니다! 나름 궁합도 괜찮네요~ 피떡조합으로^^

금요일 밤.. 아이들을 재우고 와이프와 영화보며 하이볼과 곁들여 먹습니다~ 이렇게 지난 한주의 스트레스를 푸는거죠^^

 

비비고 쌀떡볶이의 맛을 품평하자면. 한번에 투척해서 먹으면 되는 아주 간편한 조리법.. 그리고 가성비대비 충분히 만족스럽습니다. 떡살의 식감도 쌀떡 특유의 찰진 느낌이 느껴지고 떡볶이 양념 또한.. 싸구려맛이 느껴지지 않고 떡볶이 떡살과 잘 융합된 느낌.. 따로 노는 느낌이 아닌 같이 기분좋게 조합된 느낌이고 입안에서 느껴집니다!

저는 충분히 재구매 의사 있을정도로 이정도면 합격점을 줄만 합니다. 귀차니즘속에 정말 초초간편하게 떡볶이 드실분 바로 구매하러 고고씽~ 이상 내돈내산 철피디의 솔직리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