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체 1969 드라이비치백 10L [내돈내고 산 후기]

안녕하세요~ 소소한 행복을 전해드리는 라곰박사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베르사체 드라이비치백 10L입니다. 시중에는 88,000원대 안밖에서 판매가 되고 있는데요.. 우선 저는 지역e몰인 인천이음몰에서 2마넌대초반에 구매를 했고 한정세일이라 지금은 판매가 되고 있지 않습니다.

개인마다 상품에 대한 값어치는 다르고 만족감이 다르지만 개인적으론 8마넌대에 구매하기엔 비싸다는 생각이 듭니다. 중고나라에서는 새상품을 2마넌대 중후반에 거래되고 있으니 여러 판매루트를 잘 알아보시고 저렴하게 구매하시면 될꺼 같습니다. 3마넌 밑으로는 가성비 좋은 제품이라 생각되거든요^^

베르사체 상표를 쓰는 제품이라 품질면에선 일단 신뢰가 가는데요. 우선 이제품은 Made in Korea 제품입니다. 폴리에틸렌 100%이구요. 제품 자체도 튼튼하고 좋은지 보기로 합니다~

우선 마감처리는 튼튼하게 잘 되서 저가형 차이나제품과는 확실히 다른거 같습니다. 이번 보라카이 여행때 들고가서 아주 요긴하게 잘 썼고 꽤 무거운 물품들을 많이 담았는데도 튼튼했습니다^^

밑에 바클로 크로스백처럼 어깨에 맬수도 있어요~

베르사체 드라이 비치백 안에 생각보다 커서 이것저것 부담없이 넣을수 있을만한 사이즈입니다~

검정/화이트 두가지 색상이 있는데 둘다 괜찮아 보입니다ㅎ

화이트비치로 유명한 보라카이에서도 잘 어울렸던 제품이라 3마넌 밑으로 구매한 저에겐 만족했던 비치백입니다^^

디자인이 생각보다 고급진건 아닌데 깔끔해서 좋았습니다ㅎ

이렇게 위를 감아올리면 왠만해선 물이 들어오지 않아^^ 제대로 한건지 모르겠지만 이렇게하고 수영장이랑 바닷가에 나갔었어요ㅎㅎ

저희가 최근에 갔던 해난가든에 있는 풀장인데요. 베르사체 드라이 비치백이랑 잘 어울렸습니다~^^

다시 한번 개인차가 있다는 전제하에 개인적으로 3마넌대 이하에 구매하면 만족하지 않을까 싶으니 베르사체 드라이비치백을 중고나라 등 여러 루트를 통해 저렴하게 구매 해보세요^^ 이상 내돈내고 산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