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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Review/간편안주 (37)
철피디의 라곰라이프(Lagom Life)

어린이날 주문해서 무려 2주만에 도착.. 주문량이 많고 당일 도축한 최고급 한우곱창만을 사용해서 더 늦어지는거 같다.. 따로 재료를 준비할 필요없이 쿠킹박스안에 있는 재료에 물만 넣고 끓이면 완성되는 아주아주 간편한 곱창전골~ 채소도 정말 신선도가 잘 유지된 상태이고 양도 꽤나 푸짐해 보인다. 사진상에 보이는건 5인분(37,000원)인데 온라인몰에 2인분(22,000원), 3인분(27,000원) 선택할수가 있다. 맛도 기본, 조금 맵게, 맵게로 선택할수 있다~ 나는 기본으로 선택했는데 비쥬얼은 그래도 꽤 칼칼해보인다ㅎ 매뉴얼대로 물가득4컵, 한우곱창, 양념을 넣어서 10분간 끓였다. 설명서도 함께 동봉되어서 오니 조리할때 참고 하면 되겠다. 조리단계가 정말 간편해서 누구나 쉽게 조리할수 있다~ 10분간 ..
안녕하세요. 라곰's wife 입니다. 지난번에 웅촌명품순대의 수육편 리뷰를 올렸는데요 저는 이번에 편육 리뷰할께요~!!수육은 유투브 참PD님을 통해 많이 유명해졌는데 저는 데우는 과정도 없는 편육에 더 눈이 가더라구요. 1팩에 430g 가격은 6900원인데 자르는 번거로움까지 줄이고 싶으신분들은 600원만 더 추가하면 슬라이스편육으로 받아 보실 수 있어요. 2명이 먹기 충분한데 이 정도 가격이면 참 저렴한 편인 것 같아요. 포장을 뜯고 편육을 잘라서 예쁘게 접시에 담아보았어요~ 양이 참 많죠? 편육은 차갑게 드시는거니 절대 전자레인지에 데우시면 안되요!!!!!!!처음에 저는 뭣도 모르고 따뜻하게 먹는다며 데웠더니 고기가 갈기갈기 찢어지는 대참사를 겪고야 말았죠 ㅋㅋ 편육은 차갑게 드시는거예요~~~ 편육..

개당 천원대인 유동 번데기로 번데기탕을 만들어보기로 했다~ 예전부터 고단백 식품으로 알려져있는데 실제로 지방, 탄수화물보다 단백질이 더 많다. 다만 콜레스테롤 함유량도 적지 않으니 가끔 먹는게 좋을듯 싶다~ 유통기한도 길어서 마트 세일할때나 인터넷으로 여러개 구매해놓는게 좋은거 같다. 무엇보다 간단히 술안주 완성이 되니까ㅎㅎ 생각보다 양이 꽤 된다. 요정도면 충분히 소주 1병은 거뜬할듯ㅋ 뚝배기에 넣고 10분간 끓이기만 하면 끝ㅋ 다만 좀더 맛있게 할려고 몇가지 식재료를 추가할려고 한다~ 난 다진청양고추와 다진마늘을 티스푼 1숟갈씩 넣었다~ 번데기탕은 좀 칼칼하게 먹는게 갠적으로 술안주에 더 좋은거 같다ㅎ 이렇게 10분정도만 끓이면 된다~ 여기에 감칠맛을 좀 내고 번데기 특유의 냄새를 좀 없앨려고 미원을..

가끔씩 생각날때마다 가는 곳인데 내부인테리어는 모던하고 깔끔하다. 빵도 맛있지만 브런치 먹으러 많이 오는듯 하다~ 청라주민들 사이에서 이미 입소문이 난곳이다. 여긴 코코넛 크로와상(4,100원), 그냥 크로와상(3,300원)이 인기가 많은데 가격은 싼편이 아니다.. 살짝 부담이 될수 있는 가격인데 맛은 괜찮다.. 가성비측면에서는 솔직히 좀 아쉽다.. 아메리카노는 3처넌중반대로 저렴한 편이다. 생각보다 연한 아메리카노.. 좀 진한 맛을 원하시는 사람들에겐 밍밍할수 있다. 라떼도 4처넌정도로 비싼편은 아닌데 맛은 괜찮다. 갠적으론 스타벅스와 커피빈 라떼의 중간쯤 되는 맛이다. 우유맛이 강한 편이다. 아메리카노보단 라떼를 추천!! 빵만 따로 포장해가는 사람들이 많다. 커피보단 빵에 포커스를 맞춘 카페이자 빵집..

병이 참 정감이 간다. 복고열풍을 타고 탄생된 진로뉴트로 진로소주.. 우선 디자인부터 정감이 간다. 옛영화에서나 본 소주병인데.. 애주가로서 시각적 효과도 무시할수 없는데 소주 1~2잔이 더 들어갈듯 하다ㅎㅎ 알코올 도수는 16.9도이고 용량은 360ml이고 마트 가격은 일반 참이슬과 비슷한 1200원대로 구성되어 있다. 옛어르신들이 보면 추억돋음이 확실해보이는 디자인이다ㅎㅎ 원재료, 기본정보 등은 일반소주랑 비슷하다. 맛을 놓고보면 16.9도라는 도수에 비해 알콜특유의 비린내가 전혀없고 신제품이라 그런지 깔끔하고 부드럽다~ 경쟁사 처음처럼도 부드럽지만 안주에 따라 알콜특유의 비린내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진로소주는 그렇지 않은거 같다. 물론 개인에 따라 다를것이다ㅎ 참이슬, 처음처럼, 좋은데이 등..